진격의 거인 캐릭터 MBTI 알아보기 2편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진격의 거인 캐릭터 MBTI 알아보기에서

주요 인물들만 알아 보았습니다!

 

진격의 거인 MBTI 알아보기! (스포 주의)

 

그리고 이번 2편에서는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서도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과, 각 MBTI의 특정 성격 유형

데이터를 참고해 분석한 것이니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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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

 

 

 

 

우선 미카사입니다.

 

여러분들도 애니나 만화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미카사는 말이 없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만 말을 하지만

생각보다 정이 상당히 많고

 

동료가 죽으면 가장 먼저 눈물을 보이는 것도

바로 미카사입니다.

 

또한 에렌과 관련한 일만 아니라면

질서와 전통을 지키는데

철저하게 행동합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그녀가

 

전형적인 ISTJ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본인의 확고한 신념에 반할 때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본인의

신념대로 행동하지만

 

나머지 상황에서는 철저하게

명령을 들으며 행동하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는 애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왕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게

 

고아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집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음식을 나눠주고 공감해 주고.,

 

또한 훈련병 시절 별로

주변 사람들과 교류가 없었던 것과

 

국왕이 돼야 하는데 본인이

이미 계획해 둔 것은

철저하게 완료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ISFJ라고 판단합니다.

 

 

코니 스프링거

 

 

 

정말 활발한 캐릭터입니다.

 

에렌이 훈련병 시절

싸움이 나면 항상

옆에서 미카사와 함께

말려주던 친구이고

 

샤샤와 장과 함께

셋이서 아주 친합니다.

 

이런 것을 보아

코니는 ESFP인데

 

ESFP 들은 새롭게 하는

경험들을 좋아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즐깁니다.

 

하지만 가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생각하지 않고 무언가 사로잡혀

 

순간적인 본인의 욕구와 필요를

우선으로 채우려 할 때가 있습니다.

 

 

 

베르톨트 후버

 

 

 

라이너의 친구이자

초대형 거인의 전 주인입니다.

 

라이너에 비해 상당히

이성적인 판단력을 보여줍니다.

 

라이너가 훈련병 시절의 기억으로

동료를 죽이는 것을 힘들어하고

 

본인을 죄책 할 때마다 옆에서

베르톨트가 그를 잡아줍니다.

 

이런 냉정한 판단이 가능한 것을 보면

그가 어느 정도 미리 논리적으로

판단해 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것인데

 

이게 바로 INTP의 특징입니다.

 

다른 판단에 쉽게 굴하지 않고

본인의 기준대로 쭉 나아갑니다.

 

 

자 여기까지 데이터 베이스 기반으로

진격의 거인의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MBTI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도

비슷한가요?

 

그럼 저는 더 좋은 정보글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