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MBTI 알아보기! (스포 주의)

여러분들 진격의 거인 좋아하시나요?

 

진격의 거인 속 캐릭터들의

MBTI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ㅎㅎ

 

 

우선 계략가 부터 봅시다

 

우선 아르민입니다.

 

 

아르민은 정말 머리가 좋습니다.

우선 제목에 스포 주의 써놨으니까

걍 줄거리까지 이야기 할게요..ㅎ

 

엘빈의 대체자로 아르민을 선택했을 정도로.

(뭐 엘빈이 죽고싶다고 해서 걍 아르민 살린 것도 맞지만)

 

 

결국에는 아르민 또한 머리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아르민을 살린 것인데

 

이 아르민은 감정 표현을 굉장히 잘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긴 하는데

 

그것 또한 감정을 배제시키지 못하여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판단가라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최고지만

 

아르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예로 코니가 팔코를 납치해서

엄마에게 먹이려할때

 

이성적인 판단이라면

팔코를 잃는게 너무 손해니까

 

당연히 코니를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르민은 자신이 없으면

더이상 지휘관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본인을 희생하려는

감정 플레이를 합니다..

 

이걸 보면 아르민은

INFJ 가 맞다고 봅니다

 

 

엘빈

 

 

 

 

엘빈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키스 샤디스를 제치고 단장에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즉 머리가 매우 비상한 사람인데

그렇게 되기 까지 매우 냉정한

판단이 뒷받침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상상력과 냉정함과

계획성이 철저하게 공존하는

 

ENTJ 전형입니다.

 

결국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유형이기도 한데

 

최대한 사적감정을

배제하고 판단을 한다는 점에서

 

아르민과 차별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리바이가

엘빈을 따르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에렌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입니다.

 

에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데

성격이 변했습니다.

 

원래는 정의만을 바라보는

 

ENFP 였지만 나중에

 

모든 진실을 알고나서부턴

 

확실하게 ISTP 로 변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로는 어릴 때 벽에서

살던 시절에는 자주 웃으며

 

아르민이 맞고 오면 도와주고

친구에 죽고 친구에 살던

사람이었는데

 

진실을 보고나서부턴

 

그렇게 좋아하던 바다를 보고도

 

다들 웃고 떠들 때

 

저 바다 넘어에는 적이 있겠지..?

저들을 다 죽이면 자유가 올까?

 

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것을 종합해봤을때

 

현실만을 바라보게 되고

냉정한 점에서 ISTP라고 생각합니다.

 

 

리바이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은 에렌이지만

팬은 리바이가 가장 많이 가졌을 만큼

 

인기 캐릭터입니다!

성격은 INTP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애가 있지만 대놓고 티는 내지않고

어느정도 작전도 구상할 줄 아는듯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리바이 병장은

INTP 일겁니다.

 

그래서 계획적인 부분은

엘빈에게 도움 받아왔던 것이겠죠.

 

확실히 리바이는 본인이 직접

계획을 해서 작전을 짜기보다는

 

동료가 죽임당하면 순간적인

판단을 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다 처리해버립니다.

 

이것은 지크의 와인을 먹은

동료들이 거인이 됐을 때

 

냉정하게 다 처치하는 장면을

보고 알 수 있죠..

 

심한 J 였으면 계획에 없던 일이라

우선 도망갈 수도 있는데

 

그 상황에서 바로 판단한 것을 보면

INTP 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여기까지 알아봤는데

인터넷에서 진격거 인물들의

MBTI 조사해둔게 있더라구요

 

근데 전혀 안맞는듯,,ㅎ